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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?

통계 초보 또 인사드립니다.....


retrospective chart review를 했는데... 300여명의 환자를 수술했는데, 10명의 환자에서 합병증이 발생했습니다.

그래서 합병증 발생군(10명) vs. 비발생군 (290명)으로 나눠서 위험인자를 분석하는 로지스틱회귀분석을 하려고 합니다.

나이, BMI, DM, 수술 방법 등 여러가지 변수로 분석을 했더니...


예를 들어) DM, HTN, aspirin 복용력이 의미있는 변수로 나왔는데...


DM이 합병증 발생군에 1명(10%), 비발생군에 4명 (1.4%) 이라면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될까요?

또, 합병증 발생군에서 aspirin 복용하는 사람이 딱 1명(10%)이고, 비발생군에서 2명(0.6%) 라면

이것을 의미있는 변수로 볼 수 있을까요?

딱 한명 때문에 통계적 의미가 달라지는데... 이것을 결과에 그대로 기술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.

그리고 한두명 때문에 통계적 의미가 달라질 수도 있는데 이걸 그냥 로지스틱으로 분석하면 되는건지... 다른 방법이 있는지도 궁금하구요.


----결론적으로 이런 경우에 로지스틱을 적용하는게 틀린 건 아닌지... 틀렸다면 다른 방법은 뭐가 있는지 궁금하구요~

95% CI가 (2~195) 이렇게 넓은 범위로 나왔지만... 결과에 그대로 기록하고 discussion 에 관련 내용을 적어도 될까요???


고수님들의 가르침 부탁드립니다. 감사합니다.